그런데 띵루창의 눈에 집집이 사서삼경이 있고 경전을 읽는 사람이 많아 이에 놀란 나머지 ‘큰 문(巨文)이란 이름이 이때 생겨났다고 한다....
필자의 질문에 한참을 웃다가 그가 내놓은 설명은 이랬다....
그러자 한반도는 유럽의 발칸반도처럼 동북아의 화약고가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곧이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이 연쇄적으로 터졌다....
대사는 공연 내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다....